하지만 이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신앙에서 사람들은 예를 들면, 예수님이 이전에 태어나신 곳에서 다시 태어나시길 기다리고 있죠. 그런데 그들이 알아볼까요? 다시 오신 주 예수님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분은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실 수도 있고 여자로 태어나실 수도 있죠. 반드시 남자로 태어나셔야 한다고 누가 그래요? 전에 미국의 어떤 잡지에서 읽은 기억이 있어요. 거기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을 인용했는데 『나는 여자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나를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라고 했죠. […]
하니 완고한 생각을 고집해 부처님은 어떤 모습이어야 한다든지, 예수님이나 어떤 스승은 어떻게 생겨야 한다든지, 어디에서 나셔야 한다든지 하는 생각이나 관념에 고정되어 있으면 영원히 잘못된 길로 이끌리게 될 거예요. 여러분 모두 그 점을 깊이 생각해 보라고 권하겠어요. 아직 어떤 스승도 찾지 못한 사람들은 잘 생각해 보세요. 내면으로 기도하면, 신이나 스승들께서 여러분에게 크나큰 이로움이 될 영적인 근원을 찾을 수 있게 인도해 주실 거예요.
가령 티베트 불교에서도 많은 툴쿠가 태어나죠. 생불이 태어난다는 말이에요. 허나 사람들이 그 생불을 알아보고 티베트 승려와 스승들이 있는 공동체로 데려와야 그 새 툴쿠, 새 생불을 다시 가르칠 수 있어요. 티베트 남녀 승려들과 독실한 신도들의 지도자인 위대한 달라이 라마도 누군가에 의해 다시 발굴되어 오랫동안 다시 가르침을 받아야 했어요. 그러는 동안 그는 나라를 다스리고 사람들을 이끌었죠.
그러니 자칭 부처라고 선언한다고 해서 부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심지어는 자신이 『신의 막내 왕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으니. 세상에나. 신이 세속인처럼 가족도 있다는 거군요. 부인도 여럿 두고요! 자식도 계속 낳고요! 당신은 왜 그토록 유명해지길 원해서 아무 말이나 하고 비웃음이나 살, 어리석은 온갖 일들을 벌이나요? 어떤 종교나 이념을 자신이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나 큰 사다리를 오르게 해주는 디딤돌 정도로 생각하고, 중간이나 정상까지 올라가면 유명해지고, 숭배받고 돈이나 그런 걸 받을 수 있다고 여긴다면 다시 생각해요. 존엄하게 행동하고 정직하게 행동해요. 안 그럼 상상도 못 할 가장 깊은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 테니까요. 당신은 몰라서 그래요. 지옥을 믿지 않으니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거죠. 감히 무슨 짓이든 하고 무슨 말이든 하죠. 허나 당신은 천국과 지옥이 다 듣고 있다는 걸 모르죠. 알게 될 때가 올 테지만 그때는 너무 늦어요. 피하기엔 너무 늦죠.
삶의 방향을 재고해 보고, 지금 바꿔요. 정직하고, 진실되게 살고, 기도하고 참회해서 자신의 영혼을 구해요. 허나 당신은 광적인 악령이니 참회하고 나아지려고는 하지 않을 테죠. 다만 내가 밝힌 이런 진실이 취약한 이들을 깨워서 참된 가르침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길 바랄 뿐이죠. 짧은 인생에서 쓰레기를 배우느라 귀중한 힘과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요!! 안 그럼 나도 당신을 못 도와요. 당신한테 내 제자가 되라고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녜요. 당신은 안 그럴 걸 알아요. 에고가 너무 크니까요. 에고가 이미 82%나 되죠. 독재자보다도 더 커요! 세상에! 온통 터무니없는 것들과 거짓된 걸 말하고 그렇게 사람들을 미혹하면 그 업은 이미 너무나도 커요. 받아줄 스승이 없을 겁니다! 당신이 내게 온다 해도 그런 업과 에고를 지닌 당신을 내가 받아들일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당신은 자신이 옥황상제의 막내 왕자라고 주장했어요. 어울락(베트남)어로는 이렇게 말하는데 본인 입으로 말한 거죠. 정말 뻔뻔하죠! 게다가 작은 연못에 동전을 던지면 복받을 거라고 가르치죠. 『원하는 건 무엇이든 이루어진다』고요. 농담하나요? 작은 동전이 어떻게 운명을 바꾸죠? 그런 가르침이 영적인 가르침이라고 했죠? 신의 가르침이라고 했죠. 한데 동전을 써야만 복을 줄 수 있는 건가요? 당신은 아무 힘도 없어요!! 쓰레기 같은 말로 사람들을 속이는 게 분명해요. 마치 사람들을 바보 같고 열등하다 무시하며, 명성과 이익을 위해 쉽게 속일 수 있다는 생각은 그만둬요!!! 부처도 필요 없고, 예수 그리스도도 필요 없고 죄악의 삶을 살면서 동전을 연못에 던지기만 하면 바라는 모든 걸 얻을 수 있다고요?? 그게 당신 가르침인가요? 부끄럽지 않아요?!!! 진정 마야의 일꾼이군요. 적부처이자 적그리스도예요! 그런데도 감히 사람들에게 스승이라 부르게 하다니요! 예수님, 맙소사. 자칭 『천국의 막내 왕자』라고요? 맙소사, 논리, 실제적인 논리가 없어요, 영적인 지향점 같은 건 물론 없고요. 아무것도 모르니 가르칠 게 없는 거죠. 뭘 배운 게 없는데 어떻게 사람들을 가르치겠어요?
좋아요. 이해하기 쉽게 간단하게 설명할게요, 유치원에서처럼요. 미신을 믿듯이 사람들이 당신의 가르침에 따라 연못에 동전을 넣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물의 흐름을 막고 용혈을 막을 테고, 정부에선 동전을 주조할 금속을 구하려고 부탁하거나 서로 싸우거나 해야겠죠. 고작 물속에 던질 동전 때문에요! 사람들은 일은 안 하고 동전을 던져 넣을 연못을 찾는 데만 시간을 들일 거예요. 당신이 한 말을 믿고서요. 그렇게 하면 만복이 오고, 뭐든지 가질 수 있다니까요!!! 참 좋기도 하겠군요?!?! 좋은가요? 신께 기도하고 부처들께 참회해요. 당신이 딱해서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나 유명해지려고 애쓰면서 자신을 해치고 자신과 함께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니까요!
그러니 그만두고, 참회하고, 스승을 찾거나 해요. 신께 빌고 부처들께 참회해요. 이렇게 말하는 건 당신이 딱해서예요. 그렇게나 유명해지고 싶어서 터무니없는 말, 거짓말로 자신을 해치고 있으니까요, 단지 사람들을 끌어와서 자신을 존경하고 숭배하게 만들고 돈이나 재산 등을 바치게 하려고 말이에요. 참된 수행자는 그런 행위를 하지 않아요. 그건 순진한 이들을 지옥으로 이끄는 거죠. 자신의 잘못된 행위가 자신에게만 해당한다면 사람들에겐 해가 안 되겠죠. 허나 거물이 되려 하고 많은 사람을 끌어들이면 크나큰 업이 생겨요. 하늘보다 더 큰 업이요. 그 점을 잘 생각해요. 무슨 이유에서든 사람들을 잘못 이끌고 있다면 당장 멈춰야 해요. 당신은 아스트랄 등급에도 이르지 못했으니까요. 물론 아스트랄 등급, 아수라 등급에 이르면 끌어들이는 힘이 좀 생기고 자신에게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어요. 허나 자만하지 말고 착각하지 말아요. 당신은 거기에, 가장 낮은 천국에도 못 이르렀고 그래서 당신 이름은 지옥에서만 볼 수 있어요. 당신은 지옥에 갈 테고 당신을 믿은 사람들도 지옥에 함께 갈 거예요.
경고 안 했다고 하지 말아요. 거짓되고 저급한 존재들, 순진한 사람들을 속이고 이익을 취하는 자들은, 터무니없는 말을 하며 사람들을 지옥으로 이끌고, 뱀과 거짓된 것을 숭배하고 취약한 이들을 속이는 그런 모든 짓을 그만둬요. 연극을 당장 멈춰요. 안 그럼 천국의 호법들이 곧 사슬로 묶어서 지옥에 데려가 형벌을 내릴 거예요. 참회하고 신의 용서를 간구해야 너무 늦지 않게 지옥을 면할 수 있어요. 당신들 파룬궁의 가짜 스승이나 가짜 부처들과 또 자칭 『신의 막내 왕자』 뱀-삿구루 같은 자들은 그 모든 거짓된 걸 멈추고 마야의 속임수를 멈춰야 천국의 심판이 관대하게 죄를 용서해 줄 거예요. 성불했다고 거짓 주장을 하는 건 가장 큰 죄예요. 아직 모른다면 불경을 읽어봐요. 거기에, 불경에 분명히 적혀 있어요. 공부를 잘해야 해요.
『아난아, 수행자가 망상에 의지하여 아직 불충분한 성취를 완전한 깨달음으로 여김으로써 삿된 생각을 일으키게 되는 열 가지 선정이 바로 이것이다. 이는 오온 가운데 다섯 번째인 식음과 선정을 닦는 마음이 뒤섞인 데서 비롯된다. 자신의 능력을 알지 못하는 고집스럽고 미혹된 이들은 과거의 습관에 현혹되어 이렇게 나타나는 상태를 자신이 쉬고 머무를 궁극의 자리로 여기고 이런 상태에 집착한다. 그들은 자신이 최고의 깨달음을 얻었다고 그릇되게 선언할 것이며 그리하여 불망언의 계율을 어기고 이교도와 악귀의 악업을 초래하여 무간지옥에 떨어진다』~ 능엄경
참된 불교도는 그렇지 않죠. 참된 불교, 부처님은 잠시 손을 흔들고 발을 흔들면 부처가 된다는 그런 터무니없는 것들을 가르치지 않으셨어요. 이 가짜 천국의 왕자는 심지어 부처는 종교를 창시할 수도 없고 그것이 허락되지도 않는데 자기는 할 수 있다고 주장해요!!! 어떻게 감히 부처를 모욕하죠? 지옥이 그리워서 한시라도 빨리 돌아가고 싶은 모양이군요!! 당신은 가짜 이로움, 낮은 등급의 흑마술 같은 걸 부릴 수는 있을 거예요. 수행을 하면, 뭔가에 집중하면, 두뇌도 이완을 해서 좋은 품성 일부가 나오기도 하니까요. 허나 낮은 등급이죠. 기껏해야 아스트랄계예요. 게다가 뱀을 숭배하고 그러죠, 수천 명 앞에서 공개적으로요, 사람들을 어디로 이끌려는 거죠? 뱀굴로 이끌려는 건가요? 숭배할 만한 뱀이 있는 그런 천국이 있나요? 그런 종교를 아나요?
아니면 부처께서 뱀 천국이 있다고 하셨나요? 그리스도께서 뱀 천국이 있다고 하셨나요? 천국에 뱀 왕이 있나요? 그런 건 없어요. 뱀은 그저 온갖 지형에서 천천히 힘겹게 기어다닐 수 있을 뿐이지 여러분을 이끌어줄 순 없어요. 뱀주민 일부는, 뭐랄까 영혼도 있고 공덕도 어느 정도 있어요. 전생에서 쌓은 거겠죠. 그래서 자신이 알던 수행을 계속할 수 있어요. 그런 뒤 수백 년이나 수천 년이 지나면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신통력 같은 것도 있지만 아주 낮은 등급의 것이죠. 기껏해야 아스트랄계예요. 마귀의 등급이나요. 어떻게 사람들에게 뱀을 숭배하라고 할 수 있죠? 게다가 뱀이 『영원의 상징』이라고요? 농담하나요? 분명 농담일 거예요. 아니면 지능지수가 정말 낮든지요.
뱀은 오래 살지 못해요. 수행하는 뱀주민이라도 수백 년이나 수천 년이 가장 오래 사는 것이고 그럼 그들은 변할 수 있죠. 다른 존재로 진화하거나 인간이 될 수 있어요. 그게 한계예요. 아니면 마귀가 되든가요. 그들은 영원하지 않아요. 부처만이 영원하고, 신만이 영원하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원해요. 여러분은 신을 경배하고, 신을 공경하고 부처나 예수 그리스도 같은 성현들을 공경하는 사람을 받아들여야 해요. 분명히 알아야 해요, 그 외는 모두 가짜이며 등급이 낮아서 여러분을 전혀 도울 수 없죠. 그들은 자기 자신조차 돕지 못해요. 그들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잘못된 걸 말하고 있어요. 그러면 결국엔 지옥으로 갈 겁니다.
사진: 어둠 속에도 빛은 늘 있으니, 그 빛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