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능엄경: 다른 이의 깨달음, 2부 중 1부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능엄경은 불교의 선종과 정토종에서‍ 매우 중시하는‍ 대승불교 경전입니다. 이 경전에서‍ 아난존자가 『깨달음에‍ 이르는 단계』에‍ 관해 질문하자, 석가모니 부처님(비건)은‍ 인과법, 환상의 본질, 깨달음의 길로 나아가는‍ 법을 설명합니다. 숭배받는 관음보살(비건)은‍ 천상의 음류와 함께‍ 살생과 동물 존재의 고기를 먹는 것을‍ 금하는 등‍ 고귀한 계율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너희는 알아야 한다. 고기를 먹는 자들은 […]‍ 다시 윤회의 고해에 빠져 내 제자가‍ 될 수 없느니라.‍ 그들은 끊임없이 서로를‍ 죽이고 잡아먹는데, 어떻게 삼계를‍ 벗어날 수 있겠는가?』‍

능엄경‍ 제5권:‍ 중생을 깨우침.‍ 부처님은 말법 시대에 이 경이 가장 먼저 사라진다고 예언하셨으며, 또한 이 시대에 중생을 타락에서 보호하는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오늘 우리는 육관욱 거사가 번역한 능엄경에서, 『중생을 깨우침』을‍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비건)은‍ 말법 시대에 중생을‍ 타락으로부터 지키는 데 필요한 것을‍ 설명하십니다.

중생을 깨우침‍

아난이 의복을 정돈하고 대중 속에서 합장하며, 이마를 대어 절하고, 마음의 자취가‍ 원만하게 밝아지며, 미래의 중생을 유익하게 하고자 하여 말하였다. 『크게 자비하신‍ 세존이시여, 제가 이미 부처가 되는 법을 깨달아 법대로 수행함에 의혹이 없어졌거니와, 늘 듣자오니 여래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자기는 제도되지‍ 못하였으나 먼저 남을 제도하는 것은‍ 보살의 발심이고, 스스로 깨달음이 이미 원만하게 되고 다른 이를‍ 깨닫게 하는 것은‍ 부처라 하셨습니다. 저는 비록 제도되지는‍ 못하였으나, 말겁의‍ 일체중생을 제도하고자‍ 하나이다. 세존이시여!‍ 이 모든 중생이 부처님을 떠나서‍ 점점 멀어지면‍ 사악한 스승의 설법이‍ 항하의 모래 수와‍ 같으리니, 그 마음을 가다듬어‍ 삼매에 들어가고자 하면, 그로 하여금‍ 어떤 방법으로‍ 도량을 편안히 세워서‍ 모든 악마의 일을‍ 멀어지게 하여‍ 보리심에서 물러남이‍ 없게 하겠습니까?』‍ 그때 세존께서‍ 아난을 칭찬하시기를‍ 『훌륭하고 훌륭하다. 네가 물은 것과 같아서‍ 도량을 편안히 세워서‍ 말겁시대에 방황하는‍ 중생을 구제하려고 하려면, 너는 지금 자세히‍ 들어라. 마땅히 너를‍ 위해 설명하리라』‍ 아난과 대중이‍ 『가르침을 받겠습니다』‍ 라고 하였다.

계율과 그 세 가지 결정적 단계:‍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내가 계율 가운데‍ 수행의 세 가지 결정적‍ 단계를 설명하는 것을‍ 늘 들었을 것이다. 마음을 항복받는 것으로‍ 계를 삼고, 그 계로 인하여‍ 선정이 생기며, 그 선정으로‍ 인하여 지혜가 발하나니‍ 이를 무상도라 하느니라』‍

음욕을 금함‍

『아난아, 마음의 통제를 왜 계라고 하겠는가?‍ 만약 모든 세계의 육도 중생이 그 마음이 음란하지 않다면, 끊임없는 생사윤회에 얽매이지 않으리라. 너희들이 삼매를 닦는 것은 번뇌를 벗어나려는 것인데, 음란한 마음을 제거하지 않으면‍ 번뇌를 끊을 수 없느니라. 설사 지혜가 많고 선정이 나타난다하더라도, 만약 음욕을 끊지 않으면, 반드시 마귀의 무리에 떨어질 것이다. […]‍ 이 마귀들은 또한 무리가‍ 있어 각자 무상도를‍ 이루었다고 말하리라.‍ 내가 멸도한 후, 말법 가운데 이러한 마의 백성이 이 세상에 치성하여 널리 탐욕과 음욕을 행하면서 선지식이 되어‍ 모든 중생으로 하여금 애욕의 구덩이에‍ 떨어지게 하고 보리의 길을 잃게 할 것이니라.‍ 세상 사람들에게 삼매를 닦게 하려면 먼저 음욕을 끊게 해야 할 것이니, 이것이 세존께서 첫째로 결정하신 청정하고 밝은 가르침이라.‍ 그러므로 아난아, 만약 음욕을 끊지 않고‍ 선정을 닦는다면, 마치‍ 모래와 돌을 쪄서 밥이 되기를 바라는 것과 같아 백천 겁이 지나도 다만 뜨거운 모래일 뿐이라.‍ 왜냐하면 밥이 될 수‍ 있는 근본이 아니라 모래와 돌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네가 음란한 몸으로 부처님의 묘과를 구하려면, 설사 묘한 깨달음을 얻었다하더라도 모두 음욕의 근본에 불과하노라. 근본이 음욕으로 이루어졌으므로 삼악도‍ (불지옥, 피 지옥, 칼 지옥)을 돌아다니며‍ 결코 윤회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인데, 어떤 길로 닦아 여래의 열반을 증득하겠는가?‍ 반드시 음욕의 기미를 몸과 마음에서 끊어버리고, 끊었다는 성품마저도 없어야만 부처님의 보리를 가히 바라볼 수 있느니라.‍ 나와 같이 이렇게 설하면 부처님의 말씀이라 하고, 이와 같이 설하지 않으면 마왕 파순의 말이나라』‍

살생을 금함

『아난아, 만약 모든 세계의 육도 중생이‍ 그 마음에 살생할 생각이 없으면 나고 죽음이 서로 계속되는 것을 따르지 않으리라.‍ 네가 삼매를 닦는 것은‍ 본래 번뇌에서 벗어나고자‍ 함이거늘, 살생할 마음을‍ 제거하지 못하면‍ 번뇌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비록 지혜가 많아서‍ 선정이 앞에 나타나더라도 만일 살생할 마음을 끊지‍ 못하면 삭도에 떨어지리니, 크게 잘 되어야 귀왕이고, 중간쯤 되면 날아다니는‍ 야차나 그밖에 여러 가지‍ 귀신의 장수가 되고, 하품이 되면 땅에서 다니는‍ 나찰이 될지니, 저 삭귀들도‍ 역시 무리가 있어서 각각‍ 무상도를 이루었다고 한다.

내가 멸도한 뒤‍ 말겁 가운데, 이러한‍ 악한 삭귀가 세상에 많이‍ 번성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고기를 먹어도‍ 보리의 길을‍ 얻는다고 하리라.‍ 아난아! 내가‍ 비구로 하여금 다섯 가지‍ 깨끗한 고기를 먹게‍ 하였으니 이 고기는‍ 다 나의 신력으로 화생한‍ 것이라서 본래 생명이 없는 것이니라.‍ 이 시라벌은 무더운 데다 습한 땅이 많거늘 더구나‍ 사토까지 겹쳤으므로‍ 풀이나 채소가 생장하지‍ 못하기 때문에‍ 내가 크게 자비로운 신력의‍ 가피로 버섯을 나게 하여‍ 살찌고 향기가 나도록 해서‍ 거짓 이름으로 고기라고‍ 하여 그것을 먹었거늘, 어찌 여래가 멸도한 뒤에‍ 중생들의 고기를 먹는 자를 불자라고 하겠느냐?‍ 마땅히 알아야 한다.‍ 이 고기를 먹는 사람은‍ […]‍ 다 큰 나찰인지라, 과보가‍ 끝나면 반드시 생사의‍ 고통 바다에 빠지며‍ 부처의 제자가 못되나니.‍ 서로 죽이고 잡아먹어서‍ 서로 먹고 먹힘이 그치지‍ 않으니, 이런 사람이 어떻게‍ 삼계를 벗어나겠느냐?‍

[…] 네가 세상 사람에게‍ 삼매를 닦게 하려면‍ 다음으로 살생하는 마음을‍ 끊게 해야 할지니 이것이‍ 여래께서 두 번째로 정하신‍ 청정하신 가르침이니라.‍ 그러므로 아난아!‍ 만약 살생할 마음을 끊지‍ 않고서 선정을 닦는 자는‍ 비유하면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귀를 막고 큰 소리로‍ 부르짖으면서 다른 사람이‍ 듣지 않기를 구하는 것과‍ 같으니 숨기고자 하면서‍ 더 드러내는 것이니라』‍

더보기
모든 에피소드 (1/2)
1
지혜의 말씀
2025-09-22
420 조회수
2
지혜의 말씀
2025-09-23
368 조회수
더보기
최신 영상
스승과 제자 사이
2025-09-25
688 조회수
39:16

주목할 뉴스

1 조회수
주목할 뉴스
2025-09-24
1 조회수
지혜의 말씀
2025-09-24
1 조회수
건강한 생활
2025-09-24
1 조회수
과학과 영성
2025-09-24
1 조회수
스승과 제자 사이
2025-09-24
1255 조회수
36:11

주목할 뉴스

318 조회수
주목할 뉴스
2025-09-23
318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