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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주민의 이해력과 조건 없는 사랑, 7부 중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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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포모사)에서‍ 막 시작했을 때가‍ 기억나요.‍ 새해 전날이었죠.‍ 난 강연을 마치고‍ 텐트로 돌아갔었죠.‍ 그때 우린 땅도 없고, 집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는데… 빠르게 성장했죠.‍ 난 시간도, 추종자들을‍ 위한 돈도 없었어요.‍ 추종자들 가운데 일부는‍ 승려가 되고 싶어했어요.‍ 그들이 나를 따랐을 때‍ 난 승복을‍ 입고 있었거든요.‍ 그들은 똑같이 되고‍ 싶어했죠. 출가자처럼요.‍ 그래서 괜찮았어요.‍ 우리는 함께 지냈죠.‍ 허나 난 그들과 뭔가‍ 함께 할 돈도 없었고‍ 집도 없었어요.‍ 각자 텐트가 하나씩‍ 있었던 것도 아니었죠.‍ 이미 다 말했었죠?‍ 안 그래요? (네)‍ 따분한 얘기를 반복하게‍ 하지 마세요. (영어로는‍ 안 해주셨습니다) 그래요?‍ 영어로는 안 해줬다고요?‍ 알았어요. 좋아요.‍ 아직도 듣고 싶나요?‍ (네)‍ 알겠어요. 좋아요.‍

어쨌든, 각자 텐트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죠.‍ 물론 난 텐트가 하나 있었죠.‍ 난 스승이니까요.‍ 게다가 난 코를 골아요.‍ 아니, 안 그럴 거예요.‍ 허나 누가 알아요?‍ 아무도 모르죠.‍ 어쨌든, 그래서 세 명이‍ 한 텐트를 썼어요.‍ 아주 비좁았지만‍ 최소한 따뜻했죠.‍ 그리고 옆을 지날 때면‍ 누구 텐트인지‍ 알 수 있었어요.‍ 발가락이 나와 있어서요.‍ 가장자리에 큰 발이 나와‍ 있다면 그건 퉁이었죠.‍ 예를 들면요.‍ 아니면 통이거나요.‍ 키 큰 사람들이요.‍ 키 큰 이들이 다 모여서‍ 한쪽이나 양쪽으로‍ 불룩 튀어나와 있는 게‍ 보였어요.‍ 머리가 어디고‍ 발가락이 어딘지‍ 바로 알 수 있었죠.‍ 아주 쉬웠어요.‍ 그 시절엔 그랬어요.‍ 이 얘기가 왜 나왔죠?‍ 오, 알겠어요.‍

핑둥에서 강연을 하고‍ 돌아왔는데‍ 우린 땅이 없어서‍ 핑둥의 강변에서‍ 야영을 했어요.‍ 말하지만 우린 운이 좋은‍ 거였어요. 그 강은 간혹‍ 예측 불가능했거든요.‍ 강은… 어떤 강이든‍ 어디서 흘러오는지‍ 알 수 없잖아요.‍ 그러니 강둑에‍ 텐트를 치지 마세요.‍ 물이 적어 보이고‍ 우기가 아니더라도요.‍ 거기엔 비가 안 왔어도, 강줄기 상류에서‍ 비가 내리는 바람에‍ 산사태, 진흙사태가‍ 발생해서 급류가‍ 내려올 수 있으니까요.‍ 그럼 곤경에 처할 거예요.‍ 우린 여러 번 운이 좋았죠.‍ 여러분도 한 번 가봤지만‍ 괜찮았죠.‍ 내가 괜찮은지 확인했죠.‍ 하지만 혼자 있거나‍ 친구들과 있을 때는‍ 위험을 감수하지 마세요.‍ 난 괜찮다고 확신했거든요.‍ 물론 운도 약간 따라줬고‍ 스승의 축복과‍ 신의 사랑도 있었죠.‍

난 거기 갔다가‍ 내 텐트로 돌아왔어요.‍ 우린 요리 도구도‍ 없었어요.‍ 모두 빠르게 나를 따랐죠.‍ 나는…‍ 경험이 없었어요.‍ 스승이 됐던 경험도, 제자들이 어디든‍ 따라다니는 경험도 없었죠.‍ 그래서 난 매일 점점 더‍ 많은 텐트를 샀어요.‍ 누가 오든‍ 그들에게 돈이 있다면‍ 그들이 텐트를 샀어요.‍ 만일 그들에게 돈이 없으면‍ 내게 있는 걸 주거나‍ 내가 텐트를 사줬고‍ 서너 명이 함께 썼죠.‍ 그리고‍ 조리기구도 없어서‍ 모닥불을 피우고‍ 나무를 모아서‍ 감자와 사과 등을‍ 구워서 먹었어요.‍ 몇몇 제자들도‍ 나를 보러 왔어요.‍ 그들은 날 따라다녔어요.‍ 난 그들을 환영했고, 함께 감자를 구워 먹고‍ 차를 마시며‍ 감자가 얼마나‍ 맛있는지 얘기했죠.‍

그게 다였어요. 그러자‍ 이 사람은 집에 가서‍ 나를 비난했어요.‍ 거기 앉아서도 비난했죠.‍ 『무슨 스승이 이럴까?‍ 앉아서 감자 얘길 하다니』‍ 난 종일 못 먹었거든요.‍ 우리 모두 못 먹었죠.‍ 일과 온갖 것들 때문에요.‍ 더구나 새해 전날이었죠!‍ 그날은 비건 쌀만두, 비건 찐빵을‍ 먹어야 하잖아요.‍ 비건 빵, 비건 푸딩을 먹고‍ 푸짐한 식사를 하는 날이죠.‍ 비건 치킨이 없으면 적어도‍ 비건 소고기 같은 걸 먹죠.‍ 한데 우린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옥수수 같은 것을‍ 구워 먹었어요. 그러자‍ 그는 거기 앉아 비난했죠.‍ 상상이 되나요?‍ 허나 우리는 그래요.‍ 처음에는‍ 너무 이상주의적이죠.‍ 그는 강연을 듣고 나를‍ 따랐고, 더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있었어요. 좋은‍ 체험을 했으니까요.‍ 그 사람이 퉁이었죠.‍ 비밀을 말해 줄게요.‍ 그가 나중에 고백했어요.‍ 지금 이 얘기를 하는 건, 여러분이 그의 업장을‍ 나누지 않으면 그는‍ 어쩔 도리가 없기 때문이죠.‍ 그는 신경 안 써요.‍ 오히려 좋아해요.‍ 그걸 공개적으로 말했죠.‍

그는 이상주의자였고,‍ 여러 해 동안 계속‍ 찾아다녔죠. 절에 가서‍ 잠시 승려 생활을‍ 하기도 했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했어요.‍ 그러다 내 강연에 딱 한 번‍ 참석했는데, 그의 병이‍ 즉시 나았고‍ 온몸에 따뜻한 기운이‍ 흐르는 걸 느끼며‍ 그대로 삼매에 들었어요.‍ 그는 내 강연을 듣고‍ 책을 읽었어요.‍ 당시엔 견본책자뿐이었죠.‍ 우린 견본책자밖에‍ 없었어요. 그는 생각했죠.‍ 『세상에! 세상에!』‍ 이 세상에 여전히 이런‍ 스승이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죠. 그래서 즉시 왔죠.‍ 아주 바빴지만요.‍ 그는 외아들이었고‍ 집에서 일했어요.‍ 가족들은 농장 일을‍ 그에게 의지하고 있었죠.‍ 사실 그는 집을 떠날‍ 형편이 아니었어요.‍ 집을 떠날 수 없었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다고 했죠.‍ 그는 가야 했죠.‍

그러고 나서 그는 정말 좋은 체험을 했어요.‍ 그는 줄곧 소주민과‍ 염소주민의 젖을 짜느라‍ 팔이 항상 아프곤 했어요.‍ 너무 고통스러워서‍ 손가락을 움직이지도‍ 못했어요.‍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어떻게 해도 낫지 않았죠.‍ 허나 강연을 들으러 갔을 때‍ 따뜻한 기운이 그의 팔과‍ 온몸에 흘렀고‍ 통증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삼매에 들었어요.‍ 그래서 정말 좋아하게 됐죠.‍ 그 후로 그는 달려왔어요.‍ 그는 날 쫓아다녔어요.‍ 우리는 보통‍ 사람들을 초대하지 않아요.‍ 텐트가 몇 개뿐이었거든요.‍ 세상에, 세 명이‍ 한 텐트를 쓰는 상황에서‍ 얼마나 더‍ 수용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아무도 초대하지‍ 않았는데, 그는 우리를‍ 따라다녔어요. 그와‍ 또 한 명이 따라왔죠.‍ 그런데 그는 내게, 혹은 나를 통해 흐르는 축복의 힘에 감사하는 대신에, 거기 앉아, 내가 감자를‍ 먹는 걸 못마땅해했고‍ 더 많은 부처를 원했어요.‍ 자신의 부처를 더 원했죠.‍

물론 그는 배우려는‍ 열망이 매우 강했어요.‍ 누가 그를 비난하겠어요?‍ 허나 스승이 된다는 게‍ 얼마나 위험한지 생각해봐요.‍ 감자도 못 먹어요.‍ 새해 전날 밤, 모두 집에서 잔치를 하고,‍ 먹고 마시는 날에도요.‍ 그는 그걸 완전히 잊었고‍ 너무 열렬했어요.‍ 물론 그를 탓할 순 없죠.‍ 허나 때로 너무 열렬하면‍ 눈이 멀 수 있어요.‍ 그러니 긴장을 풀고 편하게‍ 하세요. 그럼 부처가‍ 올 겁니다. 맙소사, 어떤 부처라도 퉁에게‍ 오는 걸 두려워했을 거예요.‍ 나도 그럴 겁니다. 그렇죠?‍ 그렇게 너무 열렬하면요.‍ 맙소사‍. 이걸 교훈 삼아야 해요.‍ 침착하세요.‍ 미국에선 그렇게 말하죠.‍ 『진정해, 침착해』‍

내 새주민, 반려새주민 중 하나가‍ 한번은 도망쳤어요. 어제 말했듯이, 작은 아이였죠. 그녀는 도망쳤어요.‍ 세상을 경험하길 원했죠.‍ 좋아요. 난 기뻐요.‍ 난 말했죠. 『그게 신의‍ 뜻이라면 좋은 거야‍. 어차피 난 원래 너희 모두를‍ 자유롭게 해 줄 생각이었어.‍ 너희가 자유로울 수 있다면‍ 좋은 것이니, 가렴』‍ 그런데…‍ 태어날 때부터‍ 사람이 기르고, 아기 때부터 사람이‍ 먹이를 준 새들은‍ 그 사람을‍ 엄마 새주민이라고‍ 여긴다고 하더군요.‍ 네, 사실 내 새주민 중‍ 하나는 나를 아름다운‍ 새주민이라고 말했어요.‍ 아니, 농담이 아니에요.‍ 농담하는 게 아니에요.‍ 그랬어요.‍ 그는 말하길, 내 시자가‍ 말투가 부드러워 좋긴 해도‍ 내가 좋다고 했어요.‍ 내가 예쁜 새주민이라서요.‍ 네, 그랬어요.‍ 농담이 아니에요.‍

그들과 얘기할 수‍ 있어요. 하지만‍ 낮은 등급으로 내려가야‍ 해서 좀 피곤해요.‍ 긴급할 때만 하죠.‍ 여기 동물주민과 얘기할‍ 수 있는 사람 있나요?‍ 손 들어봐요. 할 수 있나요?‍ 그냥 말로 하는 게 아니라‍ 내면으로 소통하는 거죠.‍ 그가 대답도 할 수 있나요?‍ 두 사람 할 수 있어요?‍ 멋져요. 이해하는군요.‍ 또 있나요?‍ 네, 좋아요.‍ 이리 오세요.‍ 이리 오세요.‍ 나중에 내 새주민과‍ 얘기하게 해볼게요.‍ 그가 나를 『아름다운 새주민』이라고 했다는‍ 걸 입증할 수 있겠네요.‍ 이제 조심하세요.‍ 여러분이 날 안 좋아해도‍ 누군가 이미 날 좋아하죠.‍ 새주민으로서요.‍ 그는 내가 화려한 옷을 입는다고 했거든요.‍ 새주민들은 색을 좋아하죠.‍ 앵무새 가족은 색을 좋아해요.‍ 난 때로 그들을 위해‍ 화려한 목걸이를 걸쳐요.‍ 그들은 좋아하죠.‍ 어쨌든 무슨 말인지 알죠.‍ 농담이 아니에요.‍

어쨌든 이 새주민, 그녀는 밖에 나가‍ 경치 등을 즐기는 걸‍ 좋아했어요.‍ 허나 말이 나와서 말인데, 태어날 때부터 길러진‍ 새주민들은 밖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아요.‍ 어떤 사람이‍ 백 명의 앵무새주민으로‍ 실험을 했어요.‍ 백 명을 키우면서‍ 야생 앵무새주민 한 명을‍ 집에서 키운‍ 앵무새주민들과 교배시켰어요.‍ 야생에 풀어주기 전에‍ 처음부터 생존 방법을‍ 가르칠 수 있도록요.‍ 그런데 풀어준 백 명의‍ 앵무새주민 중에 단 한 명만‍ 살아남았죠. (오!)‍ 그래서 난 그 새주민이‍ 걱정됐어요.‍ 물론 집으로 오라고‍ 할 수는 있지만, 강요할 수는 없었어요.‍ 우린 곳곳에 전단을 뿌렸죠.‍ 그녀는 멀리 날아갔다가‍ 한나절 만에 돌아왔어요.‍ (오) 그래요.‍ 우리가 그 새를 못 찾았던‍ 이유를 그녀가 말해줬죠.‍ 『다들 너무 긴장하고‍ 걱정해서 전 무서웠어요.‍ 무슨 문제가 있나요?』‍ 그래서 근처에 있으면서도‍ 알려주지 않았던 거예요.‍

물론, 난 그녀가 어디 있는지‍ 알았지만 안 보였어요.‍ 어디 있는지 알아서‍ 그쪽으로 가봤어요.‍ 아니나 다를까, 몇 사람이‍ 나중에 우리에게 전화해서‍ 그녀를 거기서 봤다고 했죠.‍ 그녀는 자전거 타는 이에게‍ 내려와서 그의 손에‍ 앉아 있었대요.‍ 모두가 그걸 봤죠.‍ 허나 다시 날아갔어요.‍ 그녀는 아주 다정해요.‍ 물론 여러분이든 누구에게든‍ 날아올 수 있지만,‍ 다시 날아가 버릴 거예요.‍ 난 정확한 위치, 정확한 방향에 있었지만‍ 그녀가 숨어 있어서‍ 찾을 수 없었어요.‍ 그녀는 우리가 너무‍ 긴장하고 걱정해서‍ 숨었다고 했죠.‍ 우리가 너무 강했던 거예요.‍ 에너지가 너무 예리하고‍ 위협적이어서 그녀는 감히‍ 대답을 못했던 거죠.‍ 한데 나중에 혼자 돌아왔죠.‍ 집으로 오지 않고‍ 옆집으로 갔어요.‍ 『깍! 깍!』‍ 그녀 소리를 듣고 나는‍ 『아!』하며 조수에게 말했죠. 『저기 있어요』‍ 그녀는 정말 거기 있었죠. 하지만 그녀는 우리가‍ 거기 서있는 걸 보고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행동했죠. 그를 쳐다 보지도‍ 않고 크게 꽥꽥거렸어요.‍ 『깍! 깍! 깍!‍ 깍! 깍!』‍ 허나 쳐다보지 않고…‍ 『깍! 깍!』‍

그녀가 집에 왔을 때 먹이를‍ 줬는데 안 먹었죠. 『밖에서‍ 먹고 왔다』는 듯이요.‍ 허나 우리가 방에 들어와서‍ 내다보니, 오, 그녀는‍ 허겁지겁 먹어 치웠어요.‍ 세상에, 정신없이‍ 먹고 마시고 했죠.‍ 맙소사!‍ 왔다갔다하면서요.‍ 그녀는 지쳐 보였었는데‍ 세상에, 엄청 빨랐어요!‍ 『토독 토독 토독 토독』‍ 이렇게 먹고 마시고‍, 먹고 마셨죠. 마치‍ 마지막 기회인 것처럼, 안 먹으면 죽을 것처럼요.‍ 난 나가서 말했죠.‍ 『맛있게 먹네! 잘 먹어서‍ 다행이구나, 아가!』‍ 그러자 그녀는‍ 멈칫했죠. 『에헴』하듯이요.‍ 멈칫하더니 허공을‍ 둘러보며 말했어요.‍ 『오, 날씨 좋네요』‍ 『깍! 깍!』‍ 그리곤 가만히 있었죠.‍ 그 뒤 내가 집 안으로 다시 들어가서 창문으로 들여다보니‍ 『찹 찹 찹 찹 찹!』‍ 『찹 찹 찹 찹 찹!』‍ 계속 먹고 마셨어요!‍ 오, 허겁지겁이요!‍ 믿을 수가 없었죠!‍ 새주민이 그렇다는 게‍ 믿어지지 않았죠!‍ 그러니까, 그들도‍ 우리와 같은 존재란 거예요.‍ 그들은 지성과‍ 영혼이 있어요.‍ 허나 내 생각 속에 그녀는‍ 여전히 새주민이죠.‍ 인간처럼 꾀를 부리지는‍ 못하는 새주민이요.‍ 근데 아니, 아니에요.‍ 그들은 꾀가 있어요.‍ 내 개주민들도 그래요.‍ 내게 많은 걸 가르쳐줘요.‍ 멋지죠. 그렇죠?‍ 그 점이 좋아요.‍

그래서 그들을 연구할수록‍ 모든 존재를 존중하게‍ 돼요. 그들은‍ 정말 알고 있으니까요.‍ 그들은 정말로 알아요.‍ 많은 걸 알고 있어서,‍ 난 깜짝 놀라죠. (네)‍ 허나 그들은 모르는 것처럼‍ 행동해요. 개의치 않죠.‍ 그들은 새주민과 개주민의‍ 역할을 하고 싶어하니까요.‍ 허나 자신을 지키거나‍ 해야 할 때는, 가령 예를 들어‍ 『비건 개껌 줄까?』 하면‍ 『네, 네』하며‍ 비건 개껌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 그곳에 있어요.‍ 그들은 어떻게 알까요?‍ 비건 개껌은 그들에게‍ 무슨 의미일까요?‍ 그들은 무엇이든 알죠.‍ 보통 난 『이리 오렴,‍ 이리 와』라고 하는데‍ 그들이 놀고 있을 때는‍ 오고 싶어하지 않아요.‍ 허나 내가‍ 『나가고 싶니?』하면‍ 『아, 네, 네』하며‍ 바로 달려가죠.‍ 목줄이 있는 곳이나‍ 문으로 달려가 기다리죠.‍ 그들이 모른다고 말하지‍ 마세요.

그들은 다. 알아요.‍ 왜 그런지 아나요?‍ 비록 그들이 영어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그리고 여러분이‍ 동물주민과 대화할‍ 능력이 없다 해도, 그들에게 말을 하면‍ 여러분 머릿속에‍ 이미지가 떠오르고‍ 그럼 그들은 그걸로‍ 이해해요. (맞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네)‍ 그래서 그들은 이해하죠.‍ 그들은 당신이 하는 말을‍ 완벽하게 이해해요.‍ 단, 여러분을 무시할 때는‍ 이해하고 싶어하지 않죠.‍ 그건 다른 문제예요.‍ 그들이 하는 말은 모두‍ 잊었지만, 그들은 정말‍ 똑똑해요. (네)‍ 정말로 말뜻을 알아듣고‍ 그에 맞게 행동하죠.‍

사진: 우리는 작아 보여도,‍ 그 위대한 분에게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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