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피스티스 소피아 67장을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신께 대한 신앙과 사랑 믿음을 가지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67장
『[…] 야고보가 앞으로 나와 말했다: 「주님, 주님께서 하신 말씀에 대한 해석은 이전에 다윗이 시편 90장에서 주님 빛의 권능에 대해선 예언한 바와 같습니다」 야고보가 시편 90장의 이야기를 해석하였다. […]
「주님 이것이 당신께서 하신 말씀에 대한 해석입니다. 그러니 제가 공개하는 말씀을 들어 주소서. 그렇다면 당신께서 다윗을 통해 하신 말씀이신: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 사는 자여』라는 것은 소피아가 빛을 믿어 그 빛줄기의 빛 아래 머물렀을 때, 그 빛은 당신을 통해 높은 곳에서 나온 것입니다. 또한 다윗의 말을 통해 말씀하신바: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 하니』는 피스티스 소피아가 드린 찬양 노래입니다: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는 그에게 가나이다」
또한 당신의 권능으로 하신 다른 말씀은: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은 나를 사냥꾼의 올무와 강력한 말씀에서 건지실 것이로다」 이것이 피스티스 소피아가 말한: 「오 빛이여, 제가 당신을 믿으니 당신께서 자기 의지의 발산과 폭군 아다마스에서 저를 구하실 것이며 또한 그들의 모든 위협에서 저를 구하시리라」 입니다. 다시 당신 권능이 다윗을 통해 말씀하셨으니: 『주님이 그의 깃으로 너를 덮어 주시고 너도 그의 날개 아래로 피할 것이니』, 이는 피스티스 소피아가 당신에게서 온 빛줄기의 빛 속에 있었으며, 그 굳건한 믿음으로 빛줄기의 날개들인 그녀의 왼쪽과 오른쪽의 빛 속에 머문 것입니다.
또한 당신 빛의 권능이 다윗을 통해 예언하신바: 『진리가 너를 지켜주는 방패와 갑옷이 될 것이다』 이는 빛줄기 속의 빛이 피스티스 소피아를 방패처럼 사방에서 둘러싼 것입니다. 또 당신 권능이 말씀하신바: 『너는 밤에 찾아드는 공포를 두려워하지 않고』 이는 피스티스 소피아가 『밤』인 혼돈 속에 심겨진 공포와 경고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또한 당신 권능이 말씀하신바: 『낮에 날아드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니』, 이는 피스티스 소피아가 높은 곳에서 자기 의지가 마지막으로 보낸 권능인 혼돈 속으로 날아드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 빛의 권능이 말씀하시길: 『낮에 날아드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니』, 이는 열두 번째 에온 위에 계신 주님이 열세 번째 에온에서 보내신 권능이며, [다윗]은 그것을 『낮』이라고 말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