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유레인)에서 온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소식입니다…
2025년 2월 18일, 러빙헛은 우크라이나(유레인)에서 폴타바 주립 농업대학교의 성대한 개교를 축하했습니다. 이 대학교는 비건 식품 홍보를 위해 식품공학부와 협력해 설립된 곳입니다. 이 사업에는 비건 카페와. 실험실이라고 불리는 교육 시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학생들과 교직원은 비건 음식 조리를 실험하고 맛있는 비건 요리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에는 대학 지도자 등 여러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고르브 올렉 박사(채식인)는 러빙헛 비건 레스토랑 네트워크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한 칭하이 무상사님의 영적 가르침이 러빙헛 컨셉의 영감이 되었으며,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비건 생활 방식을 장려한다고 말했습니다. 비건 카페는 저렴한 뷔페 옵션과 약 30가지의 비건 요리로 구성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비건 우크라이나 메도빅과 비건 혁신 디저트도 포함됩니다.
『사실, 한때 저는 우리 기독교 교회에 자주 갔었는데 거기에는 그런 금식 기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런 금식을 견뎌냈죠. 금식 기간 동안에는 우리 교회법에 따라 고기와 계란, 치즈를 먹을 수 없습니다. 저는 40일 단식 동안 마치 날개가 돋아난 것 같았고 날아다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금식이 끝나고 다시 고기를 먹기 시작하면, 마치 누군가 망치로 머리를 내리친 것 같은 느낌이 들고 그 무게에 짓눌린 것 같았죠. 그래서 2018년 어느 날, 금식을 시작했고 그 후로 금식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저는 2018년 이후 어떤 형태로든 고기를 먹지 않았고 매우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고기를 먹지 않은 후 20㎏이 빠졌습니다. 그 느낌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지요.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육식을 멈춘 후,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변화하는 방식, 즉 세계관과 생각이 근본적으로 바뀌지요. 위대한 칭하이 스승님께서 저희가 보낸 서한에 귀 기울여 주시고, 폴타바 주립 농업대학교에 비건 센터를 설립하자는 제안을 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당신뿐만 아니라 총장님과 모든 직원, 그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고수하는 학생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과 당신의 전 단체, 그리고 어제 저희가 거행한 개관식이 이렇게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주신 여러분의 모든 봉사자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신다면 당신께서 우리 대학교를 방문해 주시길 진심으로 초대합니다. 이런 행사가 열린다면 매우 기쁠 것입니다. 폴타바에 오신 걸 환영해요! 폴타바 주립 농업대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크라이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소식을 보신 스승님께서 답신을 주셨습니다:
『존경하는 올렉 고르브 박사님께: 이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으며 박사님의 사랑과 환영이 잘 느껴졌습니다. 카페의 모든 손님들이 음식을 정말 맛있게 즐겼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신께서 허락하신다면 언젠가 저도 방문하고 싶습니다. 전 매일 그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가장 자비로우신 신의 은총으로 육체적, 영적으로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박사님의 소중한 사람들과 국가를 위해 저와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박사님과 박사님의 대학, 박사님의 위대한 조국에 신의 은총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주님과 성자, 성령께 찬미를 올립니다!』
폴타바 주립농업대학교에 러빙헛 비건 카페와 교육 연구소가 개관한 것을 기쁘게 축하합니다. 따뜻한 지원과 영감을 주신 칭하이 무상사(비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학생과 교수진이 비건 요리를 탐구하고, 실험하고,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비건 센터를 만들도록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우리 협회 회원들과 대학 직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선구적인 협력이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어 비거니즘을 받아들이게 하고, 신의 자비로운 은총으로 우크라이나 (유레인)과 그 너머에서 더 건강하고, 더 따뜻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