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베트남으로도 알려진 어울락의 민 항 님께서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스승님, 세상의 위대한 구세주께, 코로나19팬데믹 봉쇄 기간에, 우리는 채식주의를 실천하고 가까운 곳과 먼 곳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아미타불의 명호, 주기도문을 암송하고 함께 부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전하는 영적 수행 이야기들을 공부했습니다. 명상과 기도를 하던 중 아미타불께서 나타나셨고, 그분의 빛나는 모습이 온 세상을 한없는 빛으로 밝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면서 우리는 이 빛을 느꼈고 서로에게 용기를 줘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부지런히 수행하며 몸과 마음을 변화시키고, 명예와 부를 좇지 않고 항상 긍정과 사랑으로 삶에 임하도록 했습니다.
한 달 후, 우리는 칭하이 무상사께 기도했습니다. 만약 그녀가 살아 계신 부처시라면 칭하이 무상사께서 나타나셔서 우리 가족과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이들을 구원해 주시기를 간청했습니다. 명상과 기도를 하며, 저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정말로 나타나시는 것을 봤습니다. 그녀는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이들에게 말을 해 인도하셨습니다. 그 후, 그들은 흰옷을 입고 경건한 마음으로 손을 모은 후 그녀를 따라 승천했습니다. 내면의 비전에서 저와 제 친구들은 떠나간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만났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감사를 표하고 스승님의 지도로 계속 수행하도록 용기를 줬습니다.
2022년 10월쯤, 남편은 출근길에 소방서에서 주최하는 퍼레이드를 보려고 잠시 멈췄습니다. 그때, 집에서 저는 내면의 비전을 봤는데 제복을 입은 소방관이 저를 향해 달려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러자 여자와 아이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찾아와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아 왜 제게 왔는지 물었습니다. 그들은 남편을 통해 저를 알게 됐다고 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저는 그 길이 나타나는 것을 보았습니다.(행렬의 길) 예수 그리스도도 나타나셨죠. 그분은 손을 내밀어 축복을 내려주시고, 기적적이고 시원한 물을 주시어 불 속에 갇힌 모든 영혼을 구원하셨습니다. 그분은 살아 계신 부처시죠. 그분은 위대한 구세주예요.
모두에게 비건식을 실천하고 명상에 시간을 헌신하길 권합니다. 당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하세요. 어울락(베트남)의 민 항 드림
존경하는 민 항 님, 놀라운 내면의 비전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비전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감을 주어 영적 수행에 헌신하도록 도움을 주길 바랍니다.
스승님께서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나누셨습니다: 『진정한 민 항, 당신의 믿음에 감사해요.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해탈하길 바라는 마음이기에 그 도움이 받아들여질 때면 늘 기쁩니다. 이 물질계에서는 얻을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허상이며 무상하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부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길을 따라야 합니다. 당신과 사랑스러운 어울락 (베트남) 사람들이 부처님의 진정한 다르마 안에서 평화를 찾길 바라요. 영원히 무한히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