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뉴스 ２０２５년 ８월 １３일

설문조사: 우크라이나 (유레인) 국민의 ６９％는 협상을 통해 전쟁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단 ２４％만이 계속 싸우길 원해 (단트리)

볼고그라드[러시아]: 대규모 폭발로 ５천 ㎞에 달하는 중앙아시아-중앙 가스 파이프라인 핵심 구간이 파괴되어 공급이 중단되고 러시아의 산업 및 방위 부문에 영향을 줘 (ＴＳＰ)

미국은 이란의 제재 회피와 불법 석유 판매를 돕는 개인 및 단체 １８곳 제재 들어가 (미국 재무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수단에서 기아와 질병이 확산 중， 여러 지역에 기근이 발생하고 있다고 세계 보건기구 경고 (아랍뉴스)

미국 대사관， 체류 기간 초과 및 비자 남용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짐바브웨 정부가 관련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짐바브웨 국민들 대부분의 비자 업무 중단 (알자지라)

미국 국방부， 포트 블리스[텍사스주]에 최대 ５천 명의 불법 이민자를 수용할 수 있는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이민자 구금 시설을 건설한다고 발표 (폭스뉴스)

맥마흔 미 교육부 장관， 교육 권한을 각 주에 돌려주겠다는 트럼프 대통령 공약의 일환인 『교육을 주들에게 돌려주기』 투어 발표， 맥마흔 장관은 ５０개 주를 모두 방문해 학생과 교사와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가족과 지역사회의 필요에 부합하는 효과적인 교육 모델에 관한 의견을 들을 예정 (미국 교육부)

미국 유람선이 이탈리아 해안 근처에서 원인 불명의 정전으로 비상 발전기가 가동될 때까지 ２천 명 이상의 승객들을 태운 채 바다에서 표류， 원인은 공개되지 않아 (탄니엔)

한때 빠른 성장으로 찬사를 받았던 중국 전기차 산업이 부채 거품，판매실적 조작， 심각한 생산 과잉으로 인해 현재 위기를 맞고 있어， 연간 ５천만 대에 달하는 생산 능력은 ３천만 대 국내 수요를 크게 초과， 과도한 재고 치열한 가격 경쟁 수익 감소를 초래하고 있어 (ＣａｆｅＦ.ｖｎ)

프랑스에서는 물티슈가 환경 재앙이 돼， 하수도 막힘 사고의 최대 ７０％ 차지， 전문가들은 물티슈가 배관 시스템에 심각한 막힘을 일으키기 때문에 『물에 녹는 물티슈』라고 광고하는 물티슈도 절대 변기에 버리지 말라고 경고 (ＶＴＶ.ｖｎ)

전문가들은 특히 노년기에 조용히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는 일상의 사소한 ９가지 습관 경고: １) 식사를 거르거나 너무 적게 먹는 것 단백질/비타민 결핍， 근육 손실，쇠약， 독립성 상실을 초래해 ２) 너무 오래 앉아 있고 움직임이 부족한 것 혈액 순환이 나빠지고 관절이 뻣뻣해지며 기억력이 떨어지고 심장병，당뇨병， 우울증의 위험이 높아져 ３) 탈수증 갈증 감소로 인해 노인에게 흔하게 나타나며 피로，관절통，기억력 문제，독소 축적 유발 ４) 수면의 질 저하 ７~８시간 미만의 수면은 면역력，기분，기억력을 떨어뜨리고 심장 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높여 ５) 사회적 고립 우울증，치매， 심장 질환을 증가시키고 면역력을 약화시켜 ６) 정신적 자극 부족 독서，학습，게임 등의 활동을 하지 않으면 기억력 감퇴와 인지 기능 저하가 빨라져 ７) 구강 위생 소홀 약한 치아는 식사를 어렵게 만들어 영양 섭취 감소와 감염 위험을 높여 ８) 근육 단련 부족 근육 손실은 낙상 위험을 높이고 회복을 늦추며 일상 생활의 자립에도 영향을 줘 ９)스트레스와 정신건강 무시 장기간의 스트레스는 심장，소화，수면， 면역력을 손상시켜

건강과 장수를 지키기 위한 ５가지 간단한 일상 습관: １) 단백질，채소， 비타민이 포함된 균형 잡힌 식사하기 ２) 가벼운 일상활동(걷기， 계단오르기 등)으로 활발히 움직이기 ３) 하루에 최소 ６~８잔의 물 마시기 ４)매일 밤 조용한 환경에서 ７~８시간 숙면 취하기 ５) 사회적 관계를 꾸준히 유지하기 (슥코애베지아)

치명적인 니타젠 마약이 유럽에서 북미 및 아메리카 대륙의 다른 지역들로 확산， 일부는 펜타닐보다 １０배， 모르핀보다 수백 배 더 강력하여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하고 있어 (ＶＴＶ.ｖｎ)

프랑스는 １６개 행정구역서 ６３건의 지역 감염 사례로 ２０２５년 유럽의 치쿤구니아 모기바이러스 발병 주도 (ＶＢＴ)

플로리다[미국]， 『살을 먹는』 치명적인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 감염 사례 증가 보고 (폭스뉴스)

마하라슈트라[인도]에서 이번 몬순 시즌에 수인성 질병 발생이 연초에 비해 세 배 이상 급증 (인도 타임즈)

연구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알프스의 미소지진은 계절적 눈이 녹고 폭우가 내린 후에 더 흔하며 이는 빙하 후퇴를 유발하는 기후 변화의 영향일 가능성 있어 (Ｐｈｙｓ.ｏｒｇ)

새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태양 폭풍이 ４만１천 년 전 네안데르탈인들을 멸망시켰을 수 있어， 이는 자기극 이동과 지구 자기장 약화 때문 (Ｅａｒｔｈ.ｃｏｍ)

쿠바: 하바나 말레콘 해변 산책로에서 대형 물기둥 토네이도가 발생하며 공포 유발 (사이버쿠바)

중국 : 폭우와 홍수가 북서부 및 남부 지방을 강타，１７명 사망， ３３명 실종 (ＡＡ)

스페인: 아빌라 주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열차 운행이 중단돼 (유로 위클리)

아랍에미리트가 주도한 국경 간 작전이 남미 아마존 열대우림의 환경 범죄를 강력히 단속， １천５백 명 이상의 경찰을 동원하고 ３５０회 이상의 급습으로 ９０명 이상의 용의자를 체포，미화 ６천４백만 달러 이상의 자산 압수 (몽가베이)

중국 연구에 따르면 기후가 따뜻해지면서 북대서양 지역에 허리케인 군집이 더 자주 발생하고 있어 (Ｐｈｙｓ.ｏｒｇ)

온난화로 인해 강물이 북극해에 사용 가능한 질소를 공급하지 못해 해양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고 과학자들 밝혀 (Ｅａｒｔｈ.ｃｏｍ)

연구에 따르면，오해받는 동물 종인 대머리수리주민은 동물주민과 사람의 사체를 처리하여 인간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도움 줘， 인도에서 수의약품인 디클로페낙으로 인한 대머리수리주민의 멸종이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를 초래했다고 밝혀져 (더 쿨 다운)

인도는 세 가지 기술 [전략적인 지표 저수지， 밭 배수지，가정용 탕카 (빗물을 저장하는 지하 탱크)]을 활용해 타르사막을 농지 오아시스로 바꾸고 있어， 이 방법들은 몬순 우수를 집수하고，임농업을 지원하며 깨끗한 물을 공급하여 ２천５백만 명의 사람들을 지원하는 동시에 물을 나르는 여성들의 부담을 줄여줘 (앤드류 밀리슨)

미 항공우주국 ＮＡＳＡ， 화성에서 수십억 년 된 산호 모양의 암석 발견， 한때 표면을 덮었던 고대 바다에 대한 추측 불러일으켜 (라이브 사이언스)

일본의 전일본공수， 미국 스타트업 조비 에비에이션과 전기 에어택시 개발 협력 발표，２０２７년 초부터 일본에서 １００대 이상 운행을 목표로 해 (탄니엔)

영국과 스페인 천문학자들이 별빛을 이용해 지구 대기의 온실가스를 측정함으로써 망원경을 기후 센서로 전환하는 알고리즘인 『아스트로클라임즈』개발， 태양광을 사용하여 낮에만 작동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아스트로클라임즈는 야간 공백을 메워 (스페이스닷컴)

파트나[인도]의 법대생 리시카 로이(비건) 씨가 비거니즘과 동물권리 옹호， 그녀는『비하리 비건』을 설립하여 １백 명 이상의 유기됐거나 학대받던 동물주민들을 구조하여 보살펴，현재 ５０명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활동 중， 로이 씨는『어느 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어요 나는 도살로부터 그들을 보호하고 싶은데，왜 내가 채식이 아닌 제품을 소비해야 하지？ 라고요 이것은 고양이와 개는 사랑하면서 염소，소，닭은 죽이는 『종차별주의』예요 나는 이것이 비윤리적이라는 것을 깨닫고 비채식제품 소비를 끊겠다고 결심했어요』라고 말해 (인도 타임즈)

비건 음식과 패션 등을 선보이는 비건 엑스포가 ８월３０일(토)과 ３１일(일) 브리즈번[호주]에서 개최， 자세한 정보는 다음 사이트 참조 Events.Humanitix.com/ Brisbane-Vegan-Expo-2025 (콘크리트 놀이터)

７９세 교사 응우옌티지에우아이 씨가 거의 ２０년 동안 불교 사원에서 무료 여름 교실 운영해 (단트리)

헬싱키[핀란드]는 더 잘 설계된 도로와 낮아진 속도 제한 덕분에 지난 １년 간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굿뉴스 네트워크)

이탈리아 볼차노 지방법원이 동물보호단체들의 이의 제기 끝에 두 늑대주민의 도살을 일시적으로 금해， ９월 ９일 최종 판결 예정 (카치아 파시오네)

인도: 델리 정부는 유기견 주민 관리 개선을 위해 도시의 ２０개 동물 번식 통제 센터에 마이크로칩 삽입，예방접종 재실시， 사료급여구역 설치 등으로 개선할 예정 (더 힌두)

샌디에이고[미국]의 구조 단체，엔세나다[멕시코]의 가짜 보호소에서 학대받던 ２０백여 개주민 구조，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 가정 찾아주기에 나서 (ＮＢＣ 샌디에고)

꽝아이[어울락(베트남)]: 희귀한 흑말똥가리주민 ３명 구조하여 자연 서식지로 돌려보내 (땁찌요안응히엡 ＆ 낀뗴싼)

롱안[어울락(베트남)]: ６６세의 바 씨는 ４６년 동안 단식하며 레몬，소금，설탕이 들어간 물만 섭취， 가끔 오렌지주스나 코코넛워터를 마시지만 모든 고형 음식과 약물은 피해，６６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건강하고 활동적인 그녀는 단순한 생활과 명상， 영적으로 순수한 마음 덕분이라고 밝혀 (독라빈즈엉)

평생 가톨릭 신자였던 캐시 맥다니엘은 지옥 같은 장소에서 헤매다가 천국을 보고，신께서 우리를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정죄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임사체험을 공유했다

２０００년에 캐시는 시애틀 [미국]에서 암 치료를 받던 가장 친한 친구를 돌보면서 몇 달을 보냈다 친구가 세상을 떠난 후， 그녀는 정신적，육체적으로 매우 지쳐있었다 그녀는 사귀던 남자와 함께 노래 프로에 참석했다가 코로나와 유사한 심한 독감에 걸렸는데 그것이 폐렴과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으로 진행됐다 생존 확률이 ３~８％인 상황에서，캐시는 ３주간 의학적으로 유발된 혼수상태에 들어갔다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캐시는 완전한 어둠 속에 있었고 처음에는 누군가 자신을 옷장에 가둔 줄로 알았다 한 줄기 빨간 빛이 나타났고 점점 밝아졌지만 안개가 낀 듯 소용돌이치다가 불편할 정도로 뜨거워졌고 끔찍한 악취가 풍겼다 안개 속에서 비명과 신음 소리가 들렸다 그녀는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했다 그때 우렁찬 음성이 물었다 『네가 어디에 있는지 아느냐？』 그녀는 답했다 『틀리면 좋겠지만 지옥이요』 그 음성은 미친 듯이 웃었다 겁에 질린 캐시는 어둠 속으로 도망쳤는데 어둠이 밝아지며 폐허가 된 도시가 드러났다 불타는 건물，잔해，금속이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캐시는 거기서 그들 모두가 혼자라고 말하는 누더기 입은 사람들 무리에 합류했다 그녀는 다시 어둠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고 조롱하는 친척들이 있는 초현실적인 광경 속의 자신을 발견했다 그 후，한 마귀를 만났는데 그녀가 가시가 많은 광대한 블랙베리 덤불을 작은 가위로 치면 탈출하게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녀는 어둠이 다시 찾아올 때까지 계속 일했다

다음으로，캐시는 붉은 빛이 도는 지평선을 향해 끝없이 황량한 흙길을 걸었다 그녀는 한 친척을 만났는데 그 사람은 음식과 물을 주길 거부하며『중요한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쩔뚝거리며 걷는 누더기 무리를 지나칠 때， 캐시는 잔인하게 폭행당했고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에 걸려 점점 더 아프기만 하고 죽을 수 없을 것이라는 악담을 들었다 반은 마귀인 흉측한 여자가 『너도 이제 우리 중 하나야 일어나』라고 하면서 그녀와 다른 이들을 데리고 얼어붙은 눈길을 지나 오두막에 들어 갔는데 한 악마가『지옥에서 가장 끔찍한 날인 지상의 크리스마스』라고 외쳤다 캐시가 주 예수님(채식인)에 대한 크리스마스 송가『그 어린 주 예수』를 부르자 다른 여자들도 합류했고 화 난 마귀가 달려들었다 그때 어둠이 다시 찾아왔다

캐시는 갑자기 압도적인 사랑과 기쁨과 지복에 잠겼다 그것들이 그녀의 존재 전체를 채우며 이전의 모든 고통을 지웠다 흰 빛이 대성당처럼 보이는 화강암 벽을 형성했다 한 달 전에 죽은 그녀의 친구가 나타났는데， 생기 넘치고 건강했으며 암의 흔적은 전혀 없었다 그는 기쁘게 깡충깡충 뛰며 그녀를 반겼다 신이 난 캐시는 이곳이 분명 천국임을 알았다 그녀는 그가 왜 큰 책을 펼쳐들고 문가에 서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그는 『메리 케이，넌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아』라고 했다 그녀는 불평했지만， 순식간에 시냇물이 흐르는 초원에 있었다 스칸디나비아어 비슷한 언어를 하는 세 여자가 그녀에게 선물을 주었는데 누비이불，의복，그리고 남자친구에게 그들이 함께 살아야 한다는 말을 전하라는 쪽지였다

순식간에 캐시는 병원에서 깨어났다 가족들이 주변에 있었다 그녀는 매우 야윈 상태로 급식튜브를 하고 있었고 움직이거나 말은 하지 못했다 그녀는 자신을 위한 전 세계 기도릴레이가 형성됐다는 걸 알았다 그것이 마귀한테서 벗어나게 도와준 것 같았다

몇 주 간 회복치료를 한 후 캐시는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 지옥 같은 곳의 환영에 계속 시달렸고 어떻게 자신 같은 가톨릭 신자가 그곳에 갈 수 있었는지 의문이 들었다 수년간 그녀의 말을 들으려는 사람은 없었다 １０년 후， 그녀는 국제임사체험연구 협회를 알게 됐고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신은 무한한 사랑이시며 그 누구도 정죄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갖게 된 그녀는 자신이 겪은 두려운 내면의 체험은 자기 자신의 두려움과 행동，믿음의 결과임을 깨달았다 이제 그녀는 삶을 영혼이 배우기 위해 선택한 학교로 보고， 고난은 인내와 수용을 가르치는 과정이라 여긴다 그녀는 더 이상 희생자가 아니라 사랑과 친절과 자비를 베풀고 용서하고 격려하고 감사하고 판단하지 않으며 유용한 사람이 되라는 신조에 따라 살면서 신께 돌아갈 수 있게 영혼을 준비시키고 있다 (저세상 임사체험)

고양되는 오늘의 명언: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 행위의 위대함이나 어려움보다는 우리가 그 행위에 쏟는 사랑을 보십니다』 ~성녀 소화 데레사 (채식인)